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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의 AI Big data가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 세계화와 탈세계화의 병존, 기후위기와 팬데믹의 위협 등으로 인류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서 국제 사회는 사회과학의 지식과 지혜를 절실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사회는 남북 대치와 동북아 안보지형의 급변이라는 국제정세 속에서 다양한 국가 발전 과제와 사회 갈등 해소 등 산적한 국내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는 이러한 변화하는 사회 현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바람직한 비전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47년간의 변화 속에 많은 발전을 성취해 왔습니다. 1976년 법경대학으로 출발하여, 1980년에 법정대학으로 개편된 뒤 1998년에 사회과학대학으로 독립되었고, 2017년에는 3개의 학과 체제에서 7개 학과 체제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이제는 행정학, 정치외교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경제학, 사회복지학, 소비자학, 아동심리학을 결합하여 첨단 학문의 발전을 주도하며 질 높은 교육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 사회에서 혁신적 변혁을 가시화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 하여 사회과학대학은 다양한 학문 분야간 다학문적, 융합적 노력으로 우리가 당면한 도전과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기회를 개척하는 데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 희망찬 미래를 선도하는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의 노력을 성원해 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남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