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소는 1980년 3월 1일 본교 부설연구소로 출발하여, 사회과학의 새로운 이론개발과 사회 현실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하여온 사회과학대학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다.
설립 목적
사회 구조와 현상을 과학적으로 조사 연구함으로써 우리 사회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
사회과학 분야의 이론과 실제에 관한 연구국가와 지역사회의 정책개발에 관한 조사연구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학술교류사회과학 분야의 자료와 문헌의 수집, 조사, 평가 및 정리논문집 및 정기 간행물 발행연구 발표, 강연회, 세미나 개최 등
최근 활동 현황
미 Duke대학과 교환/훈련 프로그램 합의사회과학 연구소 [논문집] 발간학술 세미나 개최외부 연구용역 수행(환경부, 경기개발연구원 등
사회과학연구소 산하 연구센터
복지국가재구조화센터
인하아동발달센터
복지국가재구조화연구센터
복지국가 재구조화 연구센터(Center For Welfare State Restructuring, CWSR)는 한국 복지국가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사회과학연구소 부설로 설립할 연구센터이다.
설립 목적
디지털 기술변화(4차 산업혁명), 노동시장 변화, 산업구조 변화, 계급·계층 구성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성립되었던 북서유럽의 복지국가 모델이 더 이상 유용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 사회에서 복지국가를 만들어가기 위해 과제와 대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
- CWSR에서는 복지국가 연구를 국민연금,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돌봄 서비스 등 단순히 복지제도의 구성으로 접근하는 통상적인 접근을 넘어 정치-경제-복지를 통합적으로 연구하려고 한다.
- 이러한 연구방향은 행정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복지학 등 사회과학대학의 유관학과의 통합적 접근을 요구하기 때문에 현실 사회에서 대안을 만들어내는 사회과학대학의 통합적 학문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요 연구영역
첫째, 복지경제에 대한 연구로 한국 경제체제(산업구조와 성장체제)를 복지국가의 관점에서 연구한다. 둘째, 복지정치는 경제체제와 밀접하게 관련된 영역으로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특성을 연구한다. 마지막으로 복지제도는 복지경제와 복지정치의 결과가 현실에서 나타나는 분배의 특성을 제도화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활동
제1호 Working Paper 발간
- 윤홍식. 2021. 코로나19 팬데믹과 복지국가: 왜 북유럽 복지국가는 추가적인 공적 지원에 인색했을까? 인하대학교 복지국가 재구조화 연구센터, Working Paper, No. 2021-01.
- 연구재단 연구사업 : 사회보장제도로 본 한국 복지체제의 역진성: 한국과 남부유럽의 비교(2020. 7-2023. 6)
CSWR 연구진
센터장 | 윤홍식 교수 (사회복지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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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센터장 | 이재원 교수 (사회복지학과) |
전임연구원 | 이충권 초빙교수 (사회복지학과) |
인하아동발달센터
설립 목적
인하아동발달센터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아동관련 정책 요구와 문제를 조사 연구하여 실천력 있는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아동과 가족의 순조로운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지역사회 국공립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의 위탁운영,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운영 사업,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및 교육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주요 활동 및 사업
-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아동가족분야 연구용역 사업 수행
- 위탁 어린이집의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연구
- 지역사회 아동심리분야 요구에 부응한 상담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기타 아동심리학 분야의 새로운 연구과제 개발을 위한 연구